아키에이지, 리니지 이후 14년 복귀작 ‘내년 1월 2일 시작’
아키에이지, 리니지 이후 14년 복귀작 ‘내년 1월 2일 시작’
  • 승인 2012.12.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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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에지 홈페이지 캡처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게임 아케이지의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대표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를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가 리니지 개발 이후 14년 만에 본인의 전공인 MMORPG을 살린 신작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아키에이지는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 게임이며 게임의 스토리와 재미를 안내해 주는 퀘스트만 2700여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용자들이 각양각색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상과 장비 아이템은 1만 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4개의 종족과 120개가 넘는 직업, 6000개 이상의 NPC, 2600 종의 몬스터 등이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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