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넥슨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무엇이 달라졌나?’
워페이스, 넥슨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무엇이 달라졌나?’
  • 승인 2012.11.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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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게임 ‘워페이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진행된다.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클로즈드 베타)가 22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과 전투장비, 세밀한 게임시스템을 선보이며, 더욱 생생한 전투현장을 보여줄 방침이다.

핵심 게임모드인 협동임무(PVE)에서는 새로운 전장인 ‘아프가니스탄’ 지역 내 9종의 신규 맵이 공개됐다.

또한 자신을 쓰러뜨린 적을 확인할 수 있는 ‘데스캠(Death Cam)’과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의 흐름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타임 오브 데이(TOD)’, 플레이를 통해 얻은 경험치로 특정 장비의 사용권한을 부여하는 ‘벤더(Vender)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한서 넥슨 본부장은 “1차 테스트를 통해 워페이스의 기본 시스템을 소개했다면 2차 테스트에서는 보다 세밀한 조작을 통한 게임의 차별점을 강조했다”며 “게임 내 큰 규모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서도 전장의 현실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범 테스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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