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LPGA 정규투어를 빛낼 호쾌한 장타 루키 유현조
2024년 KLPGA 정규투어를 빛낼 호쾌한 장타 루키 유현조
  • 승인 2024.0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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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2024시즌 정규투어에 ‘루키 돌풍’을 불러 일으킬 선수로 유현조를 지목했다. 유현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프로 전향까지 성공했다.

유현조는 지난해 10월 펼쳐진 정회원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다음 달 열린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5위에 올랐다.

2024시즌 루키 돌풍을 불러 일으킬 유현조 /사진=KLPGA
2024시즌 루키 돌풍을 불러 일으킬 유현조 /사진=KLPGA

유현조는 골프를 유치원에서부터 시작했다. 키즈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며 골프를 처음 접한 유현조는 큰 흥미를 느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를 꿈꾸게 됐다.

유현조의 가장 큰 무기는 호쾌한 장타다. 아마추어로서 2023시즌 추천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26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앞세워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유현조는 “지난 시즌 장타를 장기로 하는 루키 언니들의 활약을 보면서 ‘나도 저 옆에 서서 같이 주목받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2024시즌 정규투어에서도 타고난 감과 튼튼한 체력을 기반으로 시원하고 파워풀한 샷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3월 7일(목)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2024시즌 KLPGA투어 첫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원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