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눈물, 故 우종완 장례식서 오열…‘마지막 길 함께 해’
이혜영 눈물, 故 우종완 장례식서 오열…‘마지막 길 함께 해’
  • 승인 2012.09.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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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 SSTV

[SSTVㅣ국지은 기자] 故 우종완 씨의 발인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이혜영이 그를 애도하는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우종완 씨의 발인이 18일 오전 서울시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운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우종완 씨의 지인인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배우 정우성 홍석천 이혜영 등이 참석해 눈물과 슬픔으로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특히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이혜영은 그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절함으로 눈물을 쏟으며 그의 발인을 함께했다.

앞서 우종완 씨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맸고 그의 누나가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종완 씨의 사인에 대해 서울용산경찰서 측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과 타살 흔적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자살로 판단했다.

한편 이혜영의 눈물로 애도된 故 우종완 씨의 장례는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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