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90도 인사, SM 입사 1년차…'서열 3위' 보아에 예의 깍듯 '눈길'
이재룡 90도 인사, SM 입사 1년차…'서열 3위' 보아에 예의 깍듯 '눈길'
  • 승인 2012.07.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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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보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SSTV l 박수지 기자] 배우 이재룡이 같은 소속사 SM 서열3위 보아에게 90도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룡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SM의 수장인 이수만과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 김민종 등 SM 식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에게 리포터가 "언제 입사 했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벌써 14년이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수만은 "현재 막내는 이재룡 씨"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입사 1년 차였던 것.

SM의 막내 이재룡과 보아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한 리포터는 "막내 이재룡 씨가 잘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SM 서열3위'로 알려진 보아는 "괜찮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SM의 막내인 이재룡은 회사 대선배이자 '서열3위'인 보아에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아에게 90도 인사한 이재룡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재룡 연예계에서는 대선배인데..." "이재룡이 보아에게 90도로 인사? 역시 조직 연차가 무섭군" "이재룡 90도 인사, 재치만점 막내" "보아가 유영진-강타에 이은 SM 서열3위?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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