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트윙클 열창 '눈길'…태티서 '골수팬' 입증?
곽도원 트윙클 열창 '눈길'…태티서 '골수팬' 입증?
  • 승인 2012.07.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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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소지섭 ⓒ SBS '유령' 방송 캡쳐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배우 곽도원이 태티서의 '트윙클'을 열창해 화제다.

곽도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극 '유령'에서 술에 취해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노래 '트윙클'을 열창했다.

이날 권혁주(곽도원 분)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게 돼 박기영(소지섭 분)과 유강미(이연희 분)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혁주는 "풀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후 이 술자리에는 변상우(임지규 분)와 이태균(지오 분)이 합류했고 이들은 모두 거나하게 술에 취했다. 이 때 만취한 혁주는 춤 동작과 함께 '트윙클'을 열창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기영은 볼썽사납다는 표정으로 "그만 쳐 드시라"고 말했지만 혁주는 "싫어. 싫어. 더 먹어야지"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곽도원은 지난 방송에서도 차 안에서 '트윙클'을 열창하는가 하면 소녀시대 콘서트에 다녀온 것을 소지섭에 들키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곽도원의 '트윙클' 열창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유령' 보는 재미에 산다" "곽도원씨 '트윙클' 부를 때 너무 귀여웠어요" "역시 소녀시대는 모든 남성들의 로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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