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오인혜, '파격 아찔 뒤태' 눈길
[SS포토]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오인혜, '파격 아찔 뒤태' 눈길
  • 승인 2012.07.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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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오인혜가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장서희와 장우혁이 사회를 맡은 이번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열렸다. 경기도립무용단 '달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고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심사위원단 소개와 제16회 PiFan 레이디인 배우 박하선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프로듀서스 초이스'에는 하정우와 하지원이, '부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에는 이제훈과 민효린이 선정됐으며, '잇 스타 어워드'에는 조성하가 뽑혀 각 분야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 된다. 개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의 상영이 이어졌다.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에는 박하선을 비롯해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의 정범식, 임대웅, 김곡, 김선 감독과 배우 김현수, 노강민, 진태현, 최윤영, 남보라, 유연석, 김지영, 하정우, 하지원, 이제훈, 민효린, 조성하, 강수연, 안성기, 예지원, 장나라, 박보영, 김인권, 남경읍, 오인혜, 박윤배, 최송현, 정애연, 김진근, 배슬기, 윤성현, 한혜린, 이재윤, 이아린, 한여름, 지성원, 고세원, 이진주, 손세빈 가수 김수철과 서인국, 해외 게스트인 배우 진연희(첸옌시), 임지령, 오타니 료헤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해 PiFan은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 간 부천에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과 관객 편의에 집중한 행사 공간을 앞세워 세계 최대의 장르 영화 축제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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