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이비 엽기표정에 "재미는 커녕 거부감 들어"
오윤아, 아이비 엽기표정에 "재미는 커녕 거부감 들어"
  • 승인 2012.06.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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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아이비 ⓒ KBS2 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SSTVㅣ노상준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가수 아이비의 ‘엽기표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TV ‘해피투게더3-절친특집'에 출연해 아이비의 ‘엽기표정’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의 엽기표정을 봤을 때 재미는커녕 얘가 왜 이러나 싶어 거부감이 들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비는 “내 얼굴 피부가 얇아서 근육이 잘 움직이는 편이다. 평소에도 엽기표정을 지으며 논다”며 “개그우먼 박지선과 메신저로 서로의 엽기표정을 사진으로 주고 받으며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5%(AGB닐슨, 전국 시청률)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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