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 날씨, 일교차 심하나 대체로 맑을 것
석가탄신일 연휴 날씨, 일교차 심하나 대체로 맑을 것
  • 승인 2012.05.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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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 날씨 ⓒ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SSTVㅣ국지은 인턴기자] 기상청은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이번 연휴 날씨가 대체로 맑을 것이라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이번 연휴 주말의 날씨는 26일 서울과 춘천 낮 기온은 27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그리고 광주는 30도까지 올라 고온현상이 계속된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이 아침과 저녁에는 15도까지 떨어져 낮 기온과 10도 이상 차이나는 일교차를 보일 것"이라 말했다. 또한 석가탄신일 연휴 오전 내내 안개가 끼는 날씨가 예상돼 운전 등 야외활동 시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이번 사흘 연휴동안 날씨는 대체로 맑아 외출 등 나들이하기에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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