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재정비촉진구역 경관심의 변경안' 통과…2,331세대 주택공급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경관심의 변경안' 통과…2,331세대 주택공급
  • 승인 2023.12.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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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350세대 포함 총 2,331세대 공급, 공공‧분양세대 혼합배치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경미한 변경과 경관심의(안)' 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0,258㎡로 2023년 2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였고 2023년 7월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획은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해 일부 도로를 확폭하였고 공공기여비율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용적률은 상향됐고, 일부 주동들의 높이도 조정됐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높이에 대한 기준은 준수했고 다만, 이미 청화아파트, 탑맨션 등 기존 건축물에 가려져서 남산 조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부 주동들의 높이는 상향했다.

건폐율은 31%에서 29%로 감소하였고 일부 주동들의 형태를 타워형으로 변경하여 단지 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개선했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세대수는 당초 2,167세대보다 164세대 늘어난 2,331세대이며, 이중 350세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세대와 차별없는 '혼합배치'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산의 경관은 보호하면서도 향후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