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기반 주제별 전집 독서 및 독후 활동 가능한 ‘창의융합 완독’ 라인업 확장
교원 빨간펜이 독서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선보이는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 교과 기반 주제별 전집을 읽을 수 있도록 기존보다 대상층을 확장했다.
'창의융합 완독' 시리즈는 연령에 맞게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전집과 앱을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이다. 주 단위 커리큘럼에 맞춰 52주 간 독서하고,독후 활동을 통해 주제별 핵심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기존 창의융합 완독 A단계와 B단계는 유아 6세부터 초등 3학년 대상이며, 이번에 론칭한 C단계는 초등 3학년 이상 학생 대상이다.
![창의융합 완독 C단계 이미지.[사진=교원그룹]](/news/photo/202311/1384432_845894_185.png)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 역사와 과학 영역을 심화한 점이 특징이다. 역사 영역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과학 영역은 실험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 과학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12월 18일부터 학습이 가능하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예습과 복습, 재점검의 과정을 통해 역사와 과학을 학습 할 수 있도록주제별 핵심 개념과 연계한 독서를 통해 서·논술형 평가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