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마샬·나우푸드·쏜리서치 등 인기 브랜드 700여 개 총출동
쿠팡이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이 이뤄지는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건강식품부터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700여 개의 상품 3만개 이상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마샬·로지텍·다이슨·QCY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우푸드·오쏘몰·센트룸 등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가 있다.
![[사진=쿠팡]](/news/photo/202311/1384417_845881_5719.png)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20개 이상의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4번 정해진 시간 동안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매일 오전 7시와 11시, 오후 3시와 7시에 특별가격이 적용되는 상품을 공개한다. 안나수이 향수를 3만원 대에, 네이쳐스웨이 오메가3를 1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특가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에 놓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은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