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대 고객 위한 상품 진열...300평 규모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17일, '스파오 여주점' 문을 열었다. 스파오 여주점은 스파오가 여주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3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스파오 여주점에서는 남녀 캐주얼, 포맨, 포우먼, 키즈, 생활용품 등 온 가족 및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파오는 올해 주요 상품 가격 인하 및 동결을 선언하며 ‘착한 가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발열내의 ‘웜테크’는 13년 전 가격으로 내렸고, 푸퍼 및 플리스 등 아우터 가격을 유지해 고물가 시대에 부담없이 즐기는 쇼핑 가치를 전하고 있다.
![[사진=이랜드]](/news/photo/202311/1384405_845872_2638.png)
스파오는 여주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파오 겨울 아우터, 맨투맨 등 스파오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정 금액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키링과 2024년 달력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여주점은 여주 거주 및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매장"이라며, "성인부터 키즈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은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