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현대차그룹 美법인 슈퍼널과 국내 UAM사업 손잡아
대한항공, 현대차그룹 美법인 슈퍼널과 국내 UAM사업 손잡아
  • 승인 2023.10.18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UAM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수직이착륙비행체 기체 개발도 박차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ADEX 2023’에서 미국 슈퍼널(Supernal)사와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운항사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널사는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UAM 독립 법인이자 첨단 항공 모빌리티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 IT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진행중이며, 2028년 UAM 상용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있다.

왼쪽부터 박정우 전무(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신재원 현대자동차 사장, 송재용 상무(현대자동차 Chief Planning, Coordination Officer)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왼쪽부터 박정우 전무(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신재원 현대자동차 사장, 송재용 상무(현대자동차 Chief Planning, Coordination Officer)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UAM 운항 생태계 구축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특히 국내 UAM 시장 및 운용환경에 최적화된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기술적 요구사항(Requirement)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 국토부가 주관하는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UAM 운항 필요한 운항통제시스템과 운항 모의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UAM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교통관리시스템’도 자체 개발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