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희 기자/뉴스인사이드]](/news/photo/202309/1382914_844565_596.png)
‘치매극복의 날’인 내일(21)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오전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새벽(00~06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오전(06~12시)에 강원영동과 충청권, 오후(12~18시)에 전라권과 경상권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는 새벽(00~06시)까지, 다시 늦은 오후(15~18시)부터 모레 아침(06~09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21일까지 이틀간 경기 남부 30∼80㎜, 서울·인천·경기 북부 5∼40㎜, 강원 영동·강원 영서 남부는 30∼80㎜(많은 곳 강원 영동 100㎜ 이상), 강원 영서 중·북부는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8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00mm 이상)/ 충북: 30~100mm)로 예보됐다.
광주·전남·전북은 30∼8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는 30∼100㎜(많은 곳 경북 동해안, 울산 120㎜ 이상, 부산·경남 남해안 150㎜ 이상), 제주도는 20∼8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0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