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비롯한 프리미엄 창호의 전시공간인 '더 클렌체 갤러리'를 열었다고 17일 전했다.
지난 13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KCC 임직원, 클렌체 모델인 배우 김희선, 건설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더 클렌체 갤러리는 제품을 전시하는 '클렌체 존'과 '차음 테스트 존', '컬러 베리에이션 존'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창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KCC 관계자는 "클렌체는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공간과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