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유력, “선수 간 거래 이미 완료”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유력, “선수 간 거래 이미 완료”
  • 승인 2023.06.2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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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강인 /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강인은 새로운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징하는 일원이 될 예정이다.

27일 인터풋볼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르 10 스포르트'는 지난 26일 "PSG에 이강인과 뤼카 에르난데스의 잠재적인 계약이 준비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PSG행이 유력하다. 스페인 '렐레보'는 지난 13일 "이강인은 PSG 이적에 한 발짝만을 남겨뒀다. PSG와 선수 간의 거래는 이미 완료됐다"라며 이강인이 파리지앵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같은 날 PSG 관련 소식에 공신력이 높은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도 "PSG와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에 대한 합의에 다다랐다. 당사자들은 단지 시간문제라고 여기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적설에 신빙성을 높였다.

또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14일 "PSG는 리빌딩 계획을 명확하게 했다. UCL에서의 실패 이후,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위대한 주인공들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라커룸을 약속했다"라며 PSG의 변화된 흐름을 설명했다.

이강인이 눈에 들어왔을 수밖에 없다. 이강인의 이적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000만 유로(약 285억 원) 상당의 이적료는 카타르의 자본으로 무장한 PSG 입장에서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금액이다.

공식 발표는 7월 초에 이뤄질 것이 유력하다. 우선 선임이 완료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공개한 다음 차근차근 영입생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6명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강인을 포함해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누엘 우가르테, 셰르 은도어,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코 아센시오와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PSG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최근 튀르키예의 신성으로 떠오른 페네르바체의 아르다 귈러도 레이더망에 잡혔다. 이번 시즌 귈러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모든 대회 35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드리블과 패스 플레이에 모두 능해 현지에서는 '제2의 메수트 외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