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몸값 856억 원, 손흥민(713억 원) 제치고 아시아 1위!…전 세계 59위!
김민재 몸값 856억 원, 손흥민(713억 원) 제치고 아시아 1위!…전 세계 59위!
  • 승인 2023.06.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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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김민재 /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김민재(27·나폴리)가 손흥민(31·토트넘)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지난 2년간 몸값이 무려 30배 넘게 뛰었다.

지난 23일 머니투데이는 이날 축구 이적 시장을 전문으로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의 시장 가치는 6000만유로(약 85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59위, 아시아 선수 1위에 해당한다.

김민재는 2020년 12월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했을 때만 해도 몸값 200만유로(약 28억 원)에 불과했다.

또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뛰다 나폴리로 이적할 당시인 1년 전에는 1400만 유로였다. 1년 만에 4배 이상 상승한 수치인 것.

특히 김민재의 몸값은 아시아 선수 최고 몸값을 자랑하던 손흥민을 능가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의 최근 시장가치는 지난 3월 6000만 유로보다 1000만유로 낮아진 5000만유로(약 713억 원)다.

손흥민은 2020년 12월 9000만유로까지 몸값이 치솟은 바 있다. 하지만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뒤 이번 시즌 부상 등 악재로 부진하면서 몸값이 하락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15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의 금메달을 이끌고 병역특례 대상자가 됐다. 그는 체육요원으로 편입돼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 동안 봉사활동 54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이탈리아 칼치오 나폴리는 "김민재 뮌헨 이적은 군사훈련을 마친 뒤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수 있는 7월 중순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