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이강인-김민재-황희찬 이적설에…“조심스러운 이야기…팬으로서 기대”
황인범, 이강인-김민재-황희찬 이적설에…“조심스러운 이야기…팬으로서 기대”
  • 승인 2023.06.1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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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황인범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선수 황인범이 동료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인터풋볼의 보도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16일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페루에 0-1로 패했다.

부산을 떠나 대전으로 간 클린스만호는 엘살바도르전 승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엘살바도르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황인범은 “대전 월드컵경기장은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장이다”라며 “멋진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첫 승리에 굶주리고 있다. 첫 경기에서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또 황인범은 이날 최근 불거진 해외파들의 이적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인범은 “우리도 기사로 접한다”며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적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이 빅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선수들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선수들이 그런 기회들을 찾아서 갈 것이라 믿고 있다. 모두가 팬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고민하는 선수들이라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다. 나도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해 얼마나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친구나 형, 후배로서가 아닌 팬으로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