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3’가 7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 배우 마동석이 함께 출연한 배우 이준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 왜 시키는 거야? 나 참 #시키면다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마동석과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앙증맞은 머리띠까지 착용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동석의 핑크 선글라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은 천만 관객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