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나쁜 엄마’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도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엄마 마무리 지으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쁜 엄마’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도현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나쁜 엄마’의 마지막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는 지난 8일 종영했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