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이영지 "사진 잘 찍는 법? 피사체 사랑하는 것"…나영석=심령 사진
'지락실2' 이영지 "사진 잘 찍는 법? 피사체 사랑하는 것"…나영석=심령 사진
  • 승인 2023.06.1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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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방송캡처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방송캡처

래퍼 이영지가 사진을 잘 찍는 비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핀란드 야간 열차를 타고 북극으로 떠났다.

이들이 오른 야간 열차는 밤 11시에 출발해 아침 11시에 도착하는 2층 기차 침대였다. 이은지는 "너무 신기하다. 기차에서 한 번도 안 자 봤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지가 미미와, 이영지가 안유진과 같은 객실을 썼다. 이영지는 이은지와 미미의 객실로 이동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멤버들을 촬영했다.

이은지는 '지락실' 공식 포토그래퍼 이영지에게 "사진을 잘 찍는 포인트가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영지는 "피사체를 사랑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대답했다.

이은지는 "그래서 영석이 형(나 PD) 사진을 그렇게 찍으시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영지는 나영석 PD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PD는 마치 심령 사진처럼 찍혀있어 큰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