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나혼산' 복귀 "비시즌도 바쁘다. 바빠…IOC위원 도전 위해 열공중"
김연경, '나혼산' 복귀 "비시즌도 바쁘다. 바빠…IOC위원 도전 위해 열공중"
  • 승인 2023.06.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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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방송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방송캡처

배구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로 복귀한다. 

김연경은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김연경입니다"고 인사했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는 그의 커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 상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김연경은 영어로 막힘없이 프리토킹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이토록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이유가 있었다. "IOC위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시즌 끝나고 요가, 명상으로 심신과 체력을 단련한 뒤 공부를 위해 서점을 찾았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집필한 책을 찾아내며 변함없는 자기애를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