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홍혜걸 부부, 의사 집안 며느리 맞는다
여에스더♥홍혜걸 부부, 의사 집안 며느리 맞는다
  • 승인 2023.06.09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9일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 '여에스더 깜짝 라이브! 라디오스타 뒷이야기 with 혜걸'이란 생방송을 진행했다.

홍혜걸은 "내년 초 며느리를 모신다"며 "대한민국의 아주 젊고 건강하고 착한 여성을 저희 큰녀석의 아내로 들이게 돼 저희가 요새 아주 행복하다"고 알렸다. 앞서 여에스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아들이 2024년 결혼을 앞뒀다고 밝힌 바 있다.

홍혜걸은 "참고로 저희는 부조를 안 받고 조촐하게 할 거다"라고 했고 여에스더는 "스몰웨딩을 한다. 양가 합쳐서 150분 정도 모신다"고 덧붙였다.

홍혜걸은 또 "대학 동기의 딸"이라며 "의사 집안 딸이다"라고 예비 며느리를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