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프랑스에 여신강림.."얼굴 때문에 주얼리가 안 보여" 미모 시선강탈
송혜교, 프랑스에 여신강림.."얼굴 때문에 주얼리가 안 보여" 미모 시선강탈
  • 승인 2023.06.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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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사진= 송혜교 SNS
사진= 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의 여신 그자체 미모에 감탄이 터진다.

9일 송혜교는 개인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 갈라 디너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웨이브 진 긴 머리에 가슴 부분 컷팅 디자인이 인상적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물씬 풍긴다.

특히 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비주얼에 감탄이 터진다. 송혜교는 행사에 함께 참석한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얼굴 천재 두 사람의 투샷이 역대급이다.

또한 이 게시물에 가수 옥주현이 "내 종교는 오늘부터 송혜교"라고 애정을 표하고, 배우 현쥬니도 "말이 안 나오네"라고 감탄했다. 이 밖에도 댓글에 "언니 얼굴 때문에 쥬얼리가 안보여요", "여신", "기가 막히네 진짜"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송혜교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라크마,LACMA)에 여러차례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