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예능 출연소감 "'안하던 짓', 매 회 배운다는 느낌으로"
최시원, 예능 출연소감 "'안하던 짓', 매 회 배운다는 느낌으로"
  • 승인 2023.06.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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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안하던 짓'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강성아, 이민재 PD가 참석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날 영화 촬영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최시원. 조세호와의 연결로 성사된 영상통화로 깜짝 등장해 취재진에 인사를 건넸다.

최시원은 "매 회 배운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안하던 짓'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오늘의 시원이는 어제의 시원이보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출연 이유에 대해선 "예능에 출연한 게 '안하던 짓'"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M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