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체 리얼리티 촬영"...첸·백현·시우민 전속계약 분쟁 속 컴백 순항
"엑소, 단체 리얼리티 촬영"...첸·백현·시우민 전속계약 분쟁 속 컴백 순항
  • 승인 2023.06.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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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소 공식SNS
사진= 엑소 공식SNS

엑소가 멤버 첸, 백현, 시우민과 소속사 SM의 분쟁 속에서도 단체 리얼리티 촬영을 진행한다.

8일 엑소 소속사 SM 측은 "엑소가 국내에서 단체 리얼리티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엑소의 멤버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세훈이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엑소는 올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터.  최근 갑작스럽게 입대한 카이를 제외하고 7인 전체가 앨범에 참여, 엑소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은 노예계약 등을 이유로 SM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양측 입장이 갈리는 상황 속, 분쟁과는 별개로 첸백시는 엑소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첸백시는 전속계약 해지 통보 다음날인 2일 진행된 엑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고, 추가 공식 입장을 통해 "엑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