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훈훈한 미소와 댕댕미가 포착됐다.
8일 정우성이 개인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공유가 선물한 커피 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파마 머리도 찰떡 소화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팬들 역시 "푸들 댕댕이 실존", "어쩜 파마컬까지 이뻐 보이심", "세상에 저런 푸들머리도 어울리는 늘 짜릿한 갓우성" 등 뜨겁게 호응했다.
특히 공유는 '늘 사서 고생하시는 우리 정대표님! 늘 짜릿한 우리형 잘 좀 부탁드립니다! 한대장 드림'이란 문구로 정우성을 응원했다.
공유는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서 한윤재 대장으로 역할한 바, 끈끈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우성은 ENA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청각장애인 차진우 역을 맡았다. 신현빈과 멜로 호흡을 맞출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