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곧 SBS 떠난다..."사표 수리 안 돼, 퇴사일 미정"
조정식 아나운서 곧 SBS 떠난다..."사표 수리 안 돼, 퇴사일 미정"
  • 승인 2023.06.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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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식 SNS
사진=조정식 SNS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온 조정식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8일 SBS 측은 MK스포츠에 조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은 인정하면서도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이며 퇴사일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경닷컴은 조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좋은 아침’ 등 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진행 실력을 뽐냈다. 현재 ‘맨 인 블랙박스’,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