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나쁜 엄마’ 특별출연…“치킨 좀 튀겼다. 지금은 망해”
류승룡, ‘나쁜 엄마’ 특별출연…“치킨 좀 튀겼다. 지금은 망해”
  • 승인 2023.06.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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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 사진=JTBC '나쁜 엄마' 방송 캡처
류승룡 / 사진=JTBC '나쁜 엄마' 방송 캡처

 

배우 류승룡이 ‘나쁜 엄마’에 특별출연했다.

류승룡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13회에 특별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조우리 마을 이장(김원해 분)이 정장을 맞추러 양복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룡은 양복점 재단사 역할로 등장한 것.

류승룡은 "치킨 좀 튀겼다. 지금은 망했다"고 말하며 재단을 했다.

이후 류승룡은 이장 대신 그의 전화를 받았고 심각해진 표정으로 이장에게 이를 알렸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