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공항패션, 시크한 '블랙 코디'…"언제나 빛나는 여신미모"
하지원 공항패션, 시크한 '블랙 코디'…"언제나 빛나는 여신미모"
  • 승인 2012.04.21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지원 ⓒ 티비리포트

[SSTV l 황예린 기자] 배우 하지원이 공항패션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20일 오전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의 일본 프로모션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하지원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공항패션을 선택했다. 블랙 팬츠에 카디건을 매치해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하지원은 주황색 빅백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 "공항에서도 빛이 난다", "하지원 공항패션 최고", "시크한 듯 세련된 패션이다", "하지원은 언제 어디서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는 1991년 결성된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을 맡았다.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한 팀이 되는 게 금메달 따기보다 더 불가능했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6일간 비하인드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하지원, 배두나, 박철민, 오정세, 박영서, 박정학, 한예리, 이종석, 최윤영 등이 출연하는 '코리아'는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