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우성 닮은꼴 15기 영호 "사회적 지위 女, 10살 위도 연애 OK"
'나는 솔로' 정우성 닮은꼴 15기 영호 "사회적 지위 女, 10살 위도 연애 OK"
  • 승인 2023.06.08 0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 방송캡처
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 방송캡처

배우 정우성을 닮은 15기 영호가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100회에서 5기 솔로남녀가 서로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영호의 외모에 "이번 기수는 이름하고 전혀 매칭이 안 되는 외모다"며 감탄했다.

영호는 사전인터뷰에서 PD의 피부가 좋다는 칭찬에 영호는 "세수를 열심히 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PD는 "정우성 닮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가수가 꿈이냐는 질문에 "원래 꿈은 그런데 취미였다. 이왕 취미로 하는 김에 잘하자는 생각이었다. 집에 노래방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5기 영호는 이상형에 대해 "저는 나이차가 많은 게 좋다. 1~2살은 동갑이고 친구 같다. 10살 위인 42살도 괜찮다. 상대가 직업이 좋았으면 좋겠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이 좋다. 배울 게 많은 분을 보면 확 끌린다. 서로 기댈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