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할매니얼 열풍을 이어갈 전통음료 쉐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전했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로 최근 꾸준히 주목받는 트렌드 가운데 하나이다.
파리바게뜨는 전통음료 쉐이크인 ‘인절미 쉐이크’, ‘흑임자 쉐이크’ 등 2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에 출시할 제품은 인절미·흑임자 등 전통 원료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 원료를 활용한 디저트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주목, 색다르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전통 쉐이크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