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김유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특별출연…대체불가 ‘아우라’
이보영-김유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특별출연…대체불가 ‘아우라’
  • 승인 2023.06.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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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번 ' 제공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공

 

배우 이보영과 김유미가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측은 특별출연하는 배우 이보영과 김유미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보영은 극 중 문서하(안보현 분)의 어머니 '이상아' 역으로, 김유미는 윤주원(신혜선 전생 김시아 분)의 어머니 '조유선'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제작진은 “극 중 문서하의 어머니 이상아와 윤주원의 어머니 조유선 캐릭터에 걸맞은 비주얼과 아우라를 지닌 배우는 이보영, 김유미 배우뿐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뜻 출연을 결정해 주신 이보영·김유미 배우께 감사드린다"면서 "두 배우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느끼실 수 있는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