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취업에 합격한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선배들의 착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선배들의 착한 나눔’ 이벤트는 2021년 이후 주요 대기업 및 대기업 계열사의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 전형에 합격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합격 자소서를 등록하거나 면접과 인적성검사를 치러 본 경험을 글로 남길시 심사를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때 서류 전형에 합격한 사실을 인증할 수 있는 합격 문자와 메일 등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시 횟수 제한이 없으며, 잡코리아 회원이라면 합격후기 등록 시 ‘이력서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합격 스펙 정보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선배들의 착한 나눔' 이벤트는 2023년 말까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당첨자는 매월 10일 잡코리아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인만큼 합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벤트에 수집된 합격후기들은 모두 철저한 인증 과정을 거쳐 선별된 컨텐츠인 만큼 취업준비생들이 보다 수월하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