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임현식 "우리 사위? 마누라가 세상 떠나며 보내준 선물"
'회장님네 사람들' 임현식 "우리 사위? 마누라가 세상 떠나며 보내준 선물"
  • 승인 2023.06.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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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처
사진=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처

배우 임현식이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순돌이 아빠 최경호 역의 임현식이 강남길과 함께 '한지붕 세가족'의 일원으로 방문했다.

이날 임현식은 "딸과 함께 사니까 안 외롭겠다"라는 김수미의 말에 "아니야"라고 무심결에 진심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임현식의 진심에 김용건은 "딸이든 아들이든 같이 살다보면 불편한 게 있다. 간섭하잖아"라고 공감했다.

임현식은 "그래도 다행인 게 우리 사위는 마누라가 세상을 떠나면서 보내준 선물 같다. 아주 마음에 든다"며 "어제도 종일 일해줬다"고 사위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