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콘 너무 잘해" 윤아·티파니·수영·효연, 태연 단독 콘서트 응원..끈끈한 소녀시대
"탱콘 너무 잘해" 윤아·티파니·수영·효연, 태연 단독 콘서트 응원..끈끈한 소녀시대
  • 승인 2023.06.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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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SNS
사진 = 윤아SNS
사진 = 윤아SNS

소녀시대 윤아, 효연, 수영, 티파니가 태연 단독콘서트를 찾아 특급 응원을 펼쳤다.

5일 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나들이 시켜준 탱콘 좋은곡도 너무 많고 너무 잘하고 너무 이쁘고"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태연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다섯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를 개최한 바, 소녀시대 멤버들이 공연을 찾아 의리를 빛낸 것.

이 가운데 윤아, 수영, 효연이 응원봉과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엄지척을 든 티파니의 모습도 보인다. 끈끈한 소녀시대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태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에스파, 세븐틴 등 동료 연예인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 역시 해당 공연을 즐기고 "자랑스러운 울 탱구 언니 막냉이가 사랑해"라며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