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륭이 결혼한다.
오륭은 오늘(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정식으로 교제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오륭은 지난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 전 남자친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