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남자 메기 이후신 등장 "31살이고 화가 겸 프리랜서 모델"
'하트시그널4' 남자 메기 이후신 등장 "31살이고 화가 겸 프리랜서 모델"
  • 승인 2023.06.03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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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처

남자 메기가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미는 지인을 만나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으로 한겨레를 꼽았다. 그러나 자꾸만 신경 쓰이는 사람으로는 신민규를 말했다.

이때 신민규가 김지민을 학교 앞으로 데리러 갔다. 저녁 당번인 두 사람은 함께 귀가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이주미는 신경전을 벌였다.

시그널 하우스 앞으로 의문의 택배와 캐리어가 연이어 도착했다.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 소식에 입주자들은 분주히 새단장에 나서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상남자 스타일의 남자 메기 이후신은 동굴 톤 목소리에 진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31살 뉴페이스의 직업은 화가, 프리랜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존 3명의 남자 입주자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날 러브라인 선택 결과 신민규, 한계레, 유지원이 각각 김지민, 김지영, 이주미를 선택했다. 뉴페이스 이후신의 선택도 이주미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