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단독 MC됐다…오오티비 '상팔자' 진행
엄지윤, 단독 MC됐다…오오티비 '상팔자' 진행
  • 승인 2023.06.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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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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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엄지윤이 '상팔자' 단독 MC로 낙점됐다.

오오티비는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신규 웹예능 '상팔자'의 MC로 요즘 대세 엄지윤이 출격한다"라고 2일 밝혔다.

'상팔자'는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의 VIP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콘셉트로, 호텔, 백화점 등에서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VIP 서비스부터 통신사, 야구장 등 생활 밀착형 VIP 서비스까지 세상의 모든 VIP 서비스를 체험하고 솔직하게 리뷰 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VIP 서비스를 대리 체험하는 재미뿐 아니라, 미처 몰라서 받지 못했던 VIP 혜택까지도 찾아내 직접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보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팔자'는 9일 저녁 6시 첫 공개되며, 이에 앞서 2일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한편 오오티비 스튜디오는 다양한 '~하는 자' 세계관에 맞춘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창섭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과자'는 평균 274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하는 중. 제작사는 '상팔자'가 '전과자'의 인기와 파급력을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두 콘텐츠가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과자'는 매주 목요일, '상팔자'는 매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