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스트레이 키즈 창빈, 150곡 저작권 소유…홍진경 “돈 좀 줘. 부탁할게” 폭소
‘홍김동전’ 스트레이 키즈 창빈, 150곡 저작권 소유…홍진경 “돈 좀 줘. 부탁할게” 폭소
  • 승인 2023.06.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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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 / 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 캡처
창빈 / 사진=KBS2 '홍김동전' 방송 캡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홍김동전’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창빈, 필릭스, 승빈, 아이엔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조세호는 글로벌 MC 역량을 강화한다는 게임 취지에 따라 영어로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조세호는 "방찬의 음원 저작권료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돈 좀 달라"고 영어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는 "창빈이 더 부자라더라"며 그의 저작권료도 언급했다.

창빈은 자신이 만든 곡이 150곡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홍진경은 "돈 좀 줘. 부탁할게"라고 또 한 번 영어로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