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박지현, 추혁진과 반전의 절친대결...은가은→전유진 트롯여전사 출격
'미스터로또' 박지현, 추혁진과 반전의 절친대결...은가은→전유진 트롯여전사 출격
  • 승인 2023.06.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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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미스터로또'
사진= TV조선 '미스터로또'

'미스터로또’ 박지현과 추혁진 절친 대결을 펼치고, 스페셜 유닛 무대가 쏟아진다.

6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재 3연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이 최초 여성 용병과 함께 TOP7의 기세를 꺾고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트로트 여전사들과 함께 황금기사단에 힘을 더해줄 멤버는 추혁진이다. 황금기사단 반고 멤버 재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추혁진이 그 자리를 노리며 등장할 예정이다. 추혁진은 "재하를 반에 반고로 밀어내고 내가 반고가 되겠다!"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힌다.

의욕에 불타는 추혁진의 상대로는 '미스터로또' 무승의 사나이 'TOP7 善(선)' 박지현이 나선다. MC 붐은 두 사람의 대결에 앞서 이날 방송 전체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돌발 제안을 한다. 이로 인해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혼돈에 휩싸인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는 가운데 박지현과 추혁진 중 승리를 가져가는 것은 누구일까.

그런가 하면 오직 '미스터로또' 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유닛 무대가 쏟아진다. 자칭 'TOP7 꽃미남 조합' 박지현X나상도는 배일호의 '99.9' 무대를 선보인다. 비주얼은 물론 가창력과 속까지 꽉 찬 두 남자의 아찔한 무대에 '미스터로또'가 발칵 뒤집힌다. 또한 TOP7과 황금기사단의 황금 막내 박성온과 전유진이 '살다 보면'을 함께 불러 뜨거운 울림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TOP7 멋남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진욱의 의자 퍼포먼스가 기대를 더 한다. 네 사람은 남진의 '나야 나' 무대를 눈호강 비주얼, 시원시원 가창력, 딱딱 맞는 칼군무로 완성하며 흥 게이지를 폭발시킨다. "멋있다"는 감탄이 절로 쏟아진 스페셜 무대는 6월 1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터로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