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일 'GYM종국' 출격...'귀공자' 액션 소화한 운동법→김종국과 브로맨스 케미
김선호, 1일 'GYM종국' 출격...'귀공자' 액션 소화한 운동법→김종국과 브로맨스 케미
  • 승인 2023.06.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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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김종국 / 사진=NEW
김선호, 김종국 / 사진=NEW

'귀공자' 맑눈광 추격자 김선호가 운동광 김종국을 만나 케미를 뽐낸다. 

1일(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배우 김선호가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에서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아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의 면모를 과시한 김선호가 이날 '운동광' 김종국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김선호는 첫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에서 총격 액션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등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바, 영화를 위해 즐겨했던 운동법부터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짐종국'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선호는 팬미팅에서 운동 루틴을 공개한 적이 있을 만큼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고, '귀공자' 황진모 무술감독으로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터. 연예계의 대표 운동 마니아 김종국과 의외의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운동을 함께 하는 틈틈이 영화 '귀공자'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까지 쉴 새 없이 쏟아낸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도 예고돼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한편, 김선호와 김종국의 만남은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GYM종국'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오는 6월 21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