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배우 마동석과 20년 우정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둘 다 고생할 때 만나서 온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마블리'가 된 오빠를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 솔직히 난 이번 '범죄도시3'가 제일 재미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마동석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윙크를 하고 있다. 배누리, 고규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3'는 이날 개봉해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전작과 다름 없는 흥행 시동을 걸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