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도넘은 사생활 침해에 화났다…안테나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
적재, 도넘은 사생활 침해에 화났다…안테나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
  • 승인 2023.05.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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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적재 SNS
사진=적재 SNS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이른바 '사생팬'들의 도넘은 사생활 침해에 칼을 빼들었다.

적재 소속사 안테나는 31일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시작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자체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제보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적재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