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나는 몸신이다2’ MC를 맡는다.

30일 채널A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MC에 강호동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첫 녹화 오프닝 현장에서 ‘나는 몸신이다’ MC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는데 행복해지려면 우선 몸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몸이 행복의 시작이자 출발”이라며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건강한 웃음”이라는 구호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그는“‘나는 몸신이다’ 시즌2가 시청자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와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회 주제에 맞는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한 몸신들이 나만의 비법을 선보이고 MZ 세대를 대표하는 닥터 크루과 함께 합리적 헬스케어를 재밌게 풀어내는 건강 버라이어티다.

책임 프로듀서 김순겸 CP는 “MZ 세대의 트렌디한 건강관리 노하우와 차별화된 정보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가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1일 첫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