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라', "피자 장인이 만든 한정 판 피자 판매"
SPC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라', "피자 장인이 만든 한정 판 피자 판매"
  • 승인 2023.05.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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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라'가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SPC제공
SPC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라'가 세계 피자 마스터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SPC제공

SPC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운영하는 나폴리 피자 전문점 '베라(Vera)'는 6월 1일부터 이틀간 세계적인 피자 마스터들이 직접 만드는 한정 판 피자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3서울푸드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내한한 미국 피자 대회 챔피언 '레아 스크루토(Leah Scurto)' 등 3명의 피자 마스터들이 개발한 제품을 제공한다.

SPC에 따르면 베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베수비오 화산석 화덕'을 보유하고, 나폴리 피자 협회 인증 및 이탈리아 정부가 까다롭게 선정하는 '세계의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 인증(Italian Hospitality)'을 8년 연속 획득했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메뉴는  '스위트 & 스파이시 살시차 피자', '포레스트 머시룸 & 프레시 치즈 피자' 등이 있다.

6월 1일과 2일 런치(오전 11시~오후 5시)와 디너(오후 5시~밤 9시) 각 25개씩 총 100개 한정 판매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다른 피자 메뉴는 판매하지 않으며, 피자를 제외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요리만 주문할 수 있다.

베라는 행사 기간 이후에도 공동 개발 피자 신메뉴를 일정 기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SPC 베라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자 장인들이 국내에서 실력을 펼칠 최적의 장소로 베라를 선택해 협업을 요청해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적인 피자 장인들의 노하우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베라는 최고의 맛과 품질, 특별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