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 저조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시청률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로 나온 방송인 이경규에게 “시청률이 안 나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이경규는 "가장 좋은 건 폐지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잘하는 분들을 패널로 초대해야 한다"며 자기 자신을 지목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놀면 뭐하니?'가 4% 나오는데 내가 나오면 8%까지 올라간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