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뉴진스의 첫 ‘버니즈 캠프(Bunnies Camp)’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27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에서 오픈된 뉴진스 첫 팬 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 티켓은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매진된 것.
이번 티켓 오픈은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 예매였다.
뉴진스는 선 예매만으로 2회 차 팬 미팅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버니즈 캠프’는 뉴진스와 버니즈(팬덤명)가 함께 떠나는 첫 캠프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캠프 분위기를 보여준 뉴진스는 롤링페이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버니즈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의 팬미팅 ‘버니즈 캠프’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