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26일 자신의 SNS에 '승무와 치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영화 '화란'에서 중간보스 치건(송중기)과 그의 부하 승무를 연기한 정재광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공식 초청작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송중기는 정재광과의 다정한 사진도 올리며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